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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8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와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인 가톨릭관동대·경남대·계명대·아주대·울산대·전주대·한남대·호남대 LINC+ 참여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 명문사립대학으로써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지원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4차산업 선도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한국지역대학연합 LINC+사업단 참여대학 사업단장 회의 결과인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 간 정보 공유 등 상호 발전 계기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