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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6 TRIZ(창의문제해결) 전국경진대회'를 지난 7일 전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하고 (사)한국트리즈협회, 한국트리즈교육협의회와 전주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에서 행사를 총괄했으며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대회가 실시됐다.

​이날 본선대회장에서는 평가위원 시상과는 별도로 학생참여 청중평가단을 구성해 TRIZ 스타상, TRIZ 수퍼스타상 등 7개 팀을 시상했다. 시상식과 발표전시회는 오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우수 대상팀에겐 상장과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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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아 전주대 LINC사업단 인력양성지원센터장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응모해 향후 기업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리라는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됐다"며 "향후 2017년에는 글로벌 경진대회로 더욱 발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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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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